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디저트 1순위.바로 빙수 아닐까요?카페에서 한 그릇 시켜 먹자니 만만치 않은 가격,프랜차이즈는 너무 화려하고 양이 많고…딱 혼자 집에서 조용히 한 그릇 즐길 수 있는팥빙수를 찾고 있었다면GS25의 이 제품을 주목해볼 만합니다.바로 ‘라벨리 프리미엄 팥빙수’.작은 컵에 담긴 이 빙수 하나가,올여름 집콕 디저트를 바꿔줄지도 몰라요.⸻첫인상부터 꽤 고급스럽다블랙톤의 종이컵 포장에은은한 구리빛 빙수그릇 이미지.이건 그냥 아이스크림이 아니라“나름 프리미엄”을 표방한다는 걸 확실히 보여줍니다.상단에는 제품명이 세로로 적혀 있고,“더울수록 생각나는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빙수”라는 문장이 감성 자극까지 더해요.이런 섬세한 문구, 은근히 끌려요.⸻뚜껑을 열면, 깔끔한 아이스크림과 팥앙금포장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