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간식 이야기

해태 허니버터칩 Castle 리뷰 – 과자왕국의 단짠 명작 등장

우당탕탕삥탕탕 2025. 5. 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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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덕후의 삶이란,
마트 한 바퀴 돌면 신상 찾느라 눈이 바빠지고,
봉지 뜯는 그 찰나의 ‘사각’ 소리에
심장이 뛰는 그런 삶이죠.
그런 제가 이번에 만난 건 바로,
허니버터칩 캐슬 (Castle)
이름부터 무려 ‘성’이에요, 성!



포장부터 왕의 품격

자, 먼저 포장지를 한 번 보세요.
짙은 남색 바탕에 금박 글씨, 그 위엔 크라운(왕관)까지!
“이건 그냥 과자가 아니야… 귀족이야…”
비주얼에서부터 프리미엄 과자임을 뽐내고 있어요.

중앙엔 유럽풍 성 그림이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고,
그 옆엔 익숙한 감자칩 비주얼이 촤르르~
패키지만 봐도 괜히 기대감이 막 올라갑니다.




허니버터칩, 그 전설의 귀환

허니버터칩, 다들 기억하시죠?
처음 나왔을 땐 편의점 대란이 일어났고,
SNS에서는
#허니버터칩구매대행까지 등장했던 그 전설.

이번 Castle 버전은 단순한 재출시가 아니에요.
성곡당유로 설탕을 대신하고,
더 깊고 고급진 단맛을 넣어
한층 진화한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실제 맛은? 단짠의 고급화!

입에 넣는 순간,
바삭! → 고소! → 달콤! → 짭짤!
그림 같은 사운드와 맛의 구조가 입안에서 펼쳐져요.

기존 허니버터칩보다 버터 풍미가 더 깊고
꿀 향은 은은하게 퍼져서
물리지 않으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에요.
과하게 단맛이 도는 허니버터칩에서
한 단계 고급진 버전을 원했다면 이게 정답입니다.



식감은 과자계의 헐크

그리고 이거 정말 놀랐던 게 식감이에요.
이건 그냥 감자칩이 아니라,
진짜 입 안에서 바삭이 아니라 빠삭 감자칩이에요.

얇고 바삭한데 입안에 남는 기름기나 텁텁함이 없고,
뒤끝이 깔끔해서
계속 먹게 되는 유혹이 아주 강력합니다.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다!

• 한 봉지에 55g, 딱 한 번 앉아서 먹기 좋은 양
• 칼로리도 300kcal로 다른 감자칩들과 비슷
• 단짠의 조화가 훌륭해서 커피, 맥주 모두 찰떡
• 봉지 디자인까지 수집욕 자극!



총평 – 감자칩 왕국의 귀환

해태 허니버터칩 캐슬은
그냥 과자가 아니에요.
감자칩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
첫입부터 마지막 부스러기까지
정성 들여 만든 맛이 느껴집니다.

단짠 좋아하는 과자 덕후라면
반드시 한 번 먹어봐야 할 그 맛!
그 이름에 ‘캐슬’이 괜히 붙은 게 아닙니다.
과자계의 왕좌, 다시 꿰찰 준비 완료!

[유튜브리뷰]
허니버터칩캐슬갈릭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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