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도톰한 어묵까지! 미정당 어묵 떡볶이 솔직 리뷰!!
여러분,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스트레스 받을 때나, 기분 좋을 때나,
입이 심심할 때나 항상 떡볶이를 찾게 돼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떡볶이를 데려왔어요.
바로바로~ 미정당 어묵 떡볶이!
편의점 냉장 코너를 지나가다가
이 빨간 포장을 보자마자 “아, 오늘 넌 내 거야.”
하고 바로 집어왔답니다.
패키지부터 벌써 매콤한 향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미정당 어묵 떡볶이, 어떤 제품일까?
미정당은 1963년부터 이어온 전통 있는 브랜드!!
떡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곳인데요
이번 떡볶이는 특히 쫄깃한 쌀떡에
도톰한 어묵을 듬뿍 담아 만든 게 포인트예요.
요즘처럼 바쁜 날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찾는 분들께 딱이죠!
제품 포장지에는
“쫄깃 쌀떡에 도톰 어묵 가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정말 이름값을 하는지 한 번 자세히 살펴볼게요!

구성품 살펴보기
포장을 뜯어보면
통통한 쌀떡 / 넉넉한 어묵(매콤달콤 소스)
이렇게 알차게 들어 있어요.
떡은 손가락 길이만 한 게 귀엽게 들어있고
어묵은 납작한 게 아니라 도톰하고 큼직해서
한 입에 쏙 넣으면 입 안이 꽉 찰 정도예요.
소스도 그냥 평범한 고추장 소스가 아니라
약간 매콤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도는 스타일!
맵찔이도,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좋아할 그런 맛이에요.
조리 방법
조리법은 세상 간단해요.
1. 떡과 어묵, 소스를 냄비에 모두 넣고
2. 물을 약 80ml 정도 부어준 뒤
3. 전자레인지에서 3분 30초(편의점전용)
※ 주의사항!
떡이 굳어 있으면 살짝 물에 불려주면
더 쫄깃해져요.
너무 오래 끓이면 떡이 퍼질 수 있으니
중간중간 저어주면서 지켜보세요!
바쁜 출근 전 아침에도 가능하고
야식 땡길 때도 금방 만들 수 있답니다.


맛은 어땠을까?
일단, 떡!
정말 쫄깃쫄깃해요.
치아로 쏙 끊어지는 게 아니라
탄력 있게 쭉쭉 늘어나는 느낌!
쌀떡 특유의 고소한 맛도 느껴져서
일반 밀떡과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어묵!
이 제품의 숨은 주인공은 바로 어묵이에요.
얇디얇은 어묵이 아니라
두툼하고 씹을 때 육즙(?) 같은 촉촉함이 느껴져요.
“어묵이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워요.
소스는 맵기 2.5/5 정도?
매운 걸 잘 못 먹는 저도
물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달콤하면서 매콤한 조화가 진짜 중독성 있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집에서 간편하게 ‘떡볶이 맛집’
느낌을 내고 싶은 분
매콤달콤 중간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
어묵을 사랑하는 어묵파(!) 분
쌀떡의 쫀득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
혼자서 먹어도 딱 좋은 양이고
둘이 간단하게 나눠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요즘처럼 집에서 홈카페나
홈분식 즐기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
참고 정보
가격은 매장마다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곳(편의점) 3500원이였어요!
총평
한 줄 요약:
“간편함과 맛, 모두 잡은 떡볶이!”
집에 쟁여두었다가 야식으로도, 간식으로도
심지어 아침으로도(!) 먹을 수 있는
귀여운 친구예요.
특히 도톰한 어묵은 한 번 맛보면
정말 빠져버릴걸요?
오늘도 덕분에 아주 맛있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음에는 치즈를 살짝 올려서
더 풍성하게 즐겨볼까 해요.
[미정당 어묵떡볶이 리뷰]
유튜브 리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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