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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우리 아이가 아프지 않도록! 꼭 알아야 할 질병 5가지

우당탕탕삥탕탕 2025. 5. 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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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뜻해지고 꽃들이 활짝 피는 봄!
하지만 이 계절은 아이들에게는
감염병의 계절이기도 해요.
집단생활이 활발해지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전염병이 쏙쏙 퍼지기 쉬운 환경이죠.
우리 아이가 건강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들과 예방법을 정리해봤어요.


1. 수족구병 – 손, 발, 입에 나타나는 작은 경고

수족구병은 4월부터 7월까지 많이 발생해요.
손, 발, 입안에 물집 같은 발진이 생기고 열도 나요.
전염성이 아주 강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사이에 빠르게 퍼질 수 있답니다.

증상
• 발열
• 입안 통증
• 손발에 수포성 발진
• 구토, 설사, 탈수

예방법
• 외출 후 손 씻기
• 개인 물건(컵, 수건) 따로 사용하기
• 전염 시에는 아이가 쉬도록 해 주세요


2. 감기 – 가장 흔하지만 방심은 금물!

감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 걸리지만, 봄철에는 특히 환절기라 더 많이 발생해요.
기온 차가 크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라서 아이들도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주의할 합병증
• 중이염
• 부비동염(축농증)

관리 팁
• 외출 시 옷 잘 챙겨 입히기
• 면역력 높이는 음식 챙겨주기
              (과일, 따뜻한 국물 등)
• 코막힘 심할 땐 병원 진료!


3. 장염 – 속이 안 좋아 보인다면 의심!

장염은 특히 바이러스성 장염이 많아요.
구토하고 설사하는 아이를 보면 너무 안쓰럽죠.
탈수가 오기 쉬우니 초기에 잘 관리해줘야 해요.

주요 증상:
• 잦은 설사
• 구토
• 배 아파함
• 미열 또는 고열

관리 방법:
• 수분 보충 (전해질 음료, 물 등)
•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미음이나 죽으로 시작
• 증상 심할 땐 병원 꼭 가기


4. 뇌수막염 – 반드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질병

뇌수막염은 드물지만
절대 가볍게 봐선 안 되는 질병이에요.
발열, 두통, 구토, 심한 경우에는
경련도 나타날 수 있어요.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증상이 애매하다 싶을 땐 병원부터!
아이들이 말을 잘 못하니
상태가 안 좋아 보이면 꼭 전문가 진단을 받아야 해요.



5. 기타 봄철 주의 질환

봄철엔 바이러스가 활발해서
여러 가지 질환이 함께 찾아오기도 해요.
대표적으로는
세기관지염, 후두염, 중이염, 아토피 악화 등이 있어요.
특히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은 더더욱 주의해야 한답니다.



봄철 건강관리 TIP!

•손 씻기: 아이와 놀이처럼 손 씻기 연습해보세요!
•장난감 소독: 소독 티슈나 전용 세정제를 활용해요.
•기침 예절 교육: 팔꿈치로 가리기, 마스크 착용 습관
•증상 나타나면 병원부터!
  아이가 아프면 일단 쉬는 게 제일이에요.



[마무리하며]

봄은 자연이 활짝 피는 계절인 만큼
우리 아이들의 건강도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챙겨야 할 때입니다.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에요!
위생 관리만 잘해도 대부분의 질환은 막을 수 있답니다.
따뜻한 봄날,
아이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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