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우리 아이가 아프지 않도록! 꼭 알아야 할 질병 5가지

햇살이 따뜻해지고 꽃들이 활짝 피는 봄!
하지만 이 계절은 아이들에게는
감염병의 계절이기도 해요.
집단생활이 활발해지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전염병이 쏙쏙 퍼지기 쉬운 환경이죠.
우리 아이가 건강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들과 예방법을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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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족구병 – 손, 발, 입에 나타나는 작은 경고
수족구병은 4월부터 7월까지 많이 발생해요.
손, 발, 입안에 물집 같은 발진이 생기고 열도 나요.
전염성이 아주 강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사이에 빠르게 퍼질 수 있답니다.
증상
• 발열
• 입안 통증
• 손발에 수포성 발진
• 구토, 설사, 탈수
예방법
• 외출 후 손 씻기
• 개인 물건(컵, 수건) 따로 사용하기
• 전염 시에는 아이가 쉬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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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기 – 가장 흔하지만 방심은 금물!
감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 걸리지만, 봄철에는 특히 환절기라 더 많이 발생해요.
기온 차가 크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라서 아이들도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주의할 합병증
• 중이염
• 부비동염(축농증)
관리 팁
• 외출 시 옷 잘 챙겨 입히기
• 면역력 높이는 음식 챙겨주기
(과일, 따뜻한 국물 등)
• 코막힘 심할 땐 병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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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염 – 속이 안 좋아 보인다면 의심!
장염은 특히 바이러스성 장염이 많아요.
구토하고 설사하는 아이를 보면 너무 안쓰럽죠.
탈수가 오기 쉬우니 초기에 잘 관리해줘야 해요.
주요 증상:
• 잦은 설사
• 구토
• 배 아파함
• 미열 또는 고열
관리 방법:
• 수분 보충 (전해질 음료, 물 등)
•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미음이나 죽으로 시작
• 증상 심할 땐 병원 꼭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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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뇌수막염 – 반드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질병
뇌수막염은 드물지만
절대 가볍게 봐선 안 되는 질병이에요.
발열, 두통, 구토, 심한 경우에는
경련도 나타날 수 있어요.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증상이 애매하다 싶을 땐 병원부터!
아이들이 말을 잘 못하니
상태가 안 좋아 보이면 꼭 전문가 진단을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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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봄철 주의 질환
봄철엔 바이러스가 활발해서
여러 가지 질환이 함께 찾아오기도 해요.
대표적으로는
세기관지염, 후두염, 중이염, 아토피 악화 등이 있어요.
특히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은 더더욱 주의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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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관리 TIP!
•손 씻기: 아이와 놀이처럼 손 씻기 연습해보세요!
•장난감 소독: 소독 티슈나 전용 세정제를 활용해요.
•기침 예절 교육: 팔꿈치로 가리기, 마스크 착용 습관
•증상 나타나면 병원부터!
아이가 아프면 일단 쉬는 게 제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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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봄은 자연이 활짝 피는 계절인 만큼
우리 아이들의 건강도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챙겨야 할 때입니다.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에요!
위생 관리만 잘해도 대부분의 질환은 막을 수 있답니다.
따뜻한 봄날,
아이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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